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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2 18:58
<신경과질환칼럼3> 두통과 식생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58  

두통과 식생활

도화범신경과의원

원장/신경과전문의 도 화 범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물과 식생활 습관이 두통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생소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수면장애만큼이나 두통의 흔한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간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편두통이나 여러 원인의 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 아래의 여러 가지를 점검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여 두통이 없는 삶의 질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커피를 너무 많이 자주 마시지 않도록 하세요.

많은 편두통 환자들은 두통시기에 두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카페인은 일차적으로 뇌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의 일시적인 완화의 효과가 있지만 카페인의 효과가 소멸되면서 다시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두통이 다시 발생하여 오래가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편두통 시기에는 커피를 삼가야 한다. 또한 소량의 커피는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4잔 이상 많이 마시게 되면 혈관확장작용이 우세하게 되어 오히려 두통이 유발되기도 한다. 따라서 편두통 환자는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마시더라도 하루에 두 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인은 커피이외에도 홍차, 코코아, 콜라 등에도 함유되어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2.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아 공복상태가 되면 혈당치가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수축하게 되면서 혈관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된다. 젊은 여성들 중에 체중조절을 위해 저녁을 굶고 자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편두통 환자의 경우에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개운하지 못하고 두통을 자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저녁식사를 하고 소량이나마 꼭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섬유 저지방 식이로 식사습관을 바꾸는 것이 편두통의 발작횟수와 강도가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3.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과 음료를 피하십시오.

아민(amine), 단염소 글루탐산염(monosodium glutamate, MSG), 아질산염(nitrite), 아스파탐(aspartame)을 함유한 식품은 강력한 두통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 아민을 많이 함유한 음식물은 치즈, 식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도, 콩,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요구르트, 청어, 동물의 간과 콩팥 등이 있다. MSG는 중국음식, 특히 간장, 완탄수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편두통환자는 특히 주의를 요하며, 알콜과 같이 섭취하면 두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 이외에도 MSG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는 인스턴트 캔 수프, 가공육류, 인스턴트 고기국물, 감자 및 옥수수 스낵류, 가공 조미료 및 육류조리용 첨가제, 샐러드의 드레싱, 마요네즈 등이 있으므로 음식물 구입시 구성 성분명 및 함량을 꼭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질산염은 주로 육류의 보존제로서 사용되는데, 아질산염을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 두통을 자주 유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은 핫도그로서 "핫도그 두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 이외에도 소세지,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등에 아질산염이 많이 들어 있다.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로서 두통(특히 편두통)의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편두통환자는 청량음료, 껌, 저칼로리성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류에 아스파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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